Jung Seung Hwan - An Ordinary Day (보통의 하루) Тексты

나 말이야
무너지고 있는 것 같아
겨우 지켜내 왔던 많은 시간들이
사라질까 두려워

뚝 뚝
떨어지는 눈물을 막아
또 아무렇지 않은 척

너에게 인사를 건네고
그렇게 오늘도 하루를 시작해

나는 괜찮아
지나갈거라 여기며 덮어 둔 지난 날들

쌓여가다보니 익숙해져 버린
쉽게 돌이킬 수 없는 날

그 시작을 잊은 채로 자꾸 멀어지다보니
말 할 수 없게 됐나봐
오늘도 보통의 하루가 지나가

너 말이야
슬퍼 울고 있는 거 다 알아
또 아무렇지 않은 척
나에게 인사를 건네고
그렇게 오늘도 하루를 시작해

너는 괜찮니
지나갈거라 여기며 덮어 둔 지난 날들

쌓여가다보니 익숙해져 버린
쉽게 돌이킬 수 없는 날

그 시작을 잊은 채로 자꾸 멀어지다보니
말 할 수 없게 됐나봐

오늘도 아무 일 없는 듯
보통의 하루가 지나가
Этот текст прочитали 292 раз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