차분히 나
거리 아래
누워봤어
지나온 날
바람 아래
져버려
혼자 눈물만 많았던
그저 버텨온 시간들
원하던 건
가득 채운
마음 하나
책상 위로
쌓올렸던
그 마음 하나
버스 창가로 비치는
빠른 체념의 내 모습
It must have been love
이 밤 위로 떠오른
단 하나의 이름
그 하나를 떠올려
It must have been love
이루지 못해도
이 맘에 이미
빛이 반짝여
곧 피어날 거야
must have been love
차분히 나
거리 하나
바라봤어
모두 같아
지친 얼굴
망설여
충고 하나로 져버릴
두려움 마저도 괜찮아
It must have been love
이 밤 위로 떠오른
단 하나의 이름
그 하나로 떠올라
It must have been love
이루지 못해도
이 맘에 이미
빛이 반짝여
곧 피어날 거야
must have been love
It must have been love
누군갈 기다린
외로움에도
사랑이 있어
아주 활짝 펴
must have been lov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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