언젠가부터 힘에 겨워질 때마다
눈에 눈물이 맺힐 때마다
난 너를 떠올려
가끔씩
너를 잊어보는 건 어떨까
그런 생각도 해보지만 난
역시 너와 함께 있을 때가
좋아
움직이지 마
내 곁에 머물러줘
돌아보지 마
늘 나만 바라봐 줘
나의 이 삶을
모든 시간을
전부 너로 가득 채워줘
언젠가부터 난 무척이나 흔들려
자꾸 너를 원망하게 되고
또 널 미워하게 돼
가끔씩
너를 지워보는 건 어떨까
그런 생각도 해보지만 난
역시 너와 함께 있을 때가
좋아
움직이지 마
내 곁에 머물러줘
돌아보지 마
늘 나만 바라봐 줘
나의 이 삶을 모든 시간을
전부 너로 가득 채워줘
세상 모두가
날 비웃고 외면해도
하늘이 모두
무너져 내린대도
넌 늘 내 곁에 항상 나의 옆에
이 두 손을 꼭 잡아줘
너를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해
세상 끝에 버려진 나에게
따뜻한 손길을 건네주던 너를 아직도
난 기억해
움직이지 마
내 곁에 머물러줘
돌아보지 마
늘 나만 바라봐 줘
나의 이 삶을 모든 시간을
전부 너로 가득 채워줘
세상 모두가
날 비웃고 외면해도
하늘이 모두
무너져 내린대도
넌 늘 내 곁에 항상 나의 옆에
이 두 손을 꼭 잡아줘
내 손을 잡아줘
I want you to be always by my side
Dieser text wurde 184 mal gelesen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