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wang Chi Yeul - Angle (각) Songtexte

Hangul
누가 봐도 될 각인데
벌써 네 집 앞인데
늦었다고 잘 가라고
나를 등 떠밀고 있잖아 No No
네 생각과 다른 얘긴
오늘만은 하지 마
라면 먹고 갈 거냐고
물어보기만 해줘

Oh 한 시간만 있을게
아 그냥 좀 넘어가줘
분위기 망치지 않을게
날 다시 볼 텐데

곁에서 손만 잡고 가만히 있을게요
절대 딴 맘 먹는 소리도 안 낼게요
난 무조건 약속 지켜
그냥 바라보게만 해줘 Baby
나는 너라는 바다에 푹 빠졌는데
허우적대는 날 언제 구해줄건데
숨이 막혀 내 맘 지금
It's too much

내 마음이 보일 텐데
술술 읽혀질 텐데
모르는 척 안 그런 척
얼렁뚱땅 넘어가지마 No No
내일 다시 만나자는
안녕이란 말 대신
커피 한 잔 할거냐고
물어보기만 해줘

Oh 삼십 분만 있을게
아 그냥 좀 넘어가줘
잠시만 있다가 나갈게
너 심심할 텐데

곁에서 손만 잡고 가만히 있을게요
절대 딴 맘 먹는 소리도 안 낼게요
난 무조건 약속 지켜
그냥 바라보게만 해줘 Baby
나는 너라는 바다에 푹 빠졌는데
허우적대는 날 언제 구해줄건데
숨이 막혀 내 맘 지금
It's too much

나는 네 거 너는 내 거
오글거려도 꼭 말할래
너를 사랑해 천국 같은 널
난 매일 바라볼래

곁에서 손만 잡고 가만히 있을게요
절대 딴 맘 먹는 소리도 안 낼게요
난 무조건 약속 지켜
그냥 바라보게만 해줘 Baby
나는 너라는 바다에 푹 빠졌는데
허우적대는 날 언제 구해줄건데
숨이 막혀 내 맘 지금
It's too muc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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